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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맞춤형 리모델링으로 노후화 해결?

 1기 신도시, 맞춤형 리모델링으로 노후화 해결?

피펜매거진 25년 12월호에 기재된 내용입니다. 1기 신도시, 맞춤형 리모델링으로 노후화 해결? 1기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리모델링 전의 느티마을 3·4단지의 모습 재건축의 한계가 드러난 노후화 현실 노후 아파트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공사비 급등과 용적률 한계로 재건축이 예전만큼 작동하지 않는다. 1990년대 준공 물량이 본격적으로 30년차를 넘기면서 시설 교체 수요가 커졌지만, 이주·장기 사업·자금 부담이 병목으로 남아 있다.

이 공백을 메우는 대안으로 ‘거주 유지형 맞춤형 리모델링’이 거론된다. 최소한의 필수 설비를 교체하고 공용부를 개선해 거주 품질을 올리는 방식이다.

공사비 급등이 재건축의 문턱을 높였다 민간 정비사업 비용에서 공사비 비중은 통상 60~70% 수준으로 알려져 왔다. 2021년 이후 자재·인건비가 오르며 이 비중 자체가 사업성의 결정변수가 되었다. 서울의 경우 평당 공사비가 약 1,000만원에 근접한다는 추정이 제시되며, 3베이 기준 저층부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