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 피펜매거진 내용입니다. 매입임대 제도, 이제 사라질까?
임대사업자 등록을 진행하는 '렌트홈' 배너 이미지 (렌트홈 제공) 무한 매집의 시대 종말? 공급 실종의 주범으로 지목된 매입임대 "한 사람이 수백 채씩 집을 사 모으도록 허용하면, 수만 채의 집을 새로 지어 공급한들 부족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SNS를 통해 던진 이 한마디는 우리 주택 시장이 직면한 기괴한 풍경을 관통한다. 정부가 신도시를 건설하고 재개발 규제를 완화하며 '공급 폭탄'을 예고해도, 서민들이 체감하는 내 집 마련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이는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독의 깨 진 틈새에는 바로 '매입임대사업자 제도'가 자리하고 있다.집은 누군가에게 절박한 거주 공간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세금 혜택을 업고 쇼핑하듯 쓸어 담을 수 있는 상품으로 전락했다.
주택 공급의 본질이 '주거권의 확산'이 아닌 '소유의 집중'으로 변질된 지금, 매입임대 제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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