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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다/땅기다/댕기다

 당기다/땅기다/댕기다

"오늘은 라면이 땅긴다."는 맞는 표현일까요? '당기다'는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의 의미로 쓸 때는 '백화점에 당기는 옷이 없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살이 찌려는지 단 음식이 자꾸 당긴다'의 경우는 '입맛을 돋우다'의 의미입니다. 그리고 '땅기다'는 '사람의 신체 부위 또는 상처가 팽팽한 느낌이 들거나 아프다'의 의미로 '많이 걸어서 종아리가 땅긴다' 또는 '얼굴이 땅긴다'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거나, 불을 옮겨 붙일 때' 사용합니다. '마른 나무에 불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