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인근에 위치한 야몽야몽 크래프트 비어펍은 분당 정자일로 146 엠코헤리츠 101동 103호에 자리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17:00부터 이튿날 01:00까지, 토요일은 15:00부터 01:00까지, 일요일은 15:00부터 24:00까지로 운영된다. 주차는 매장 건물 내 주차 또는 정자역 환승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수의 방문객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도보로 이동하는 경로가 흔하다. 매장 입구 앞에는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실내는 아늑한 분위기의 복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형 창으로 바람이 잘 들어와 답답함이 덜하다. 주문은 각 테이블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되며 벽면의 나무 오크통 형태의 탭 시스템에서 생맥주가 제공된다. 국내외 로컬 크래프트 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사장님 두 분이 엄선한 맥주 구성의 폭이 넓다.
맥주는 기본으로 플래티넘 페일 에일 생맥주를 선택했고, 상쾌한 감귤과 자몽 향이 입안에 확 퍼지는 맛이 특징이다. 쌉싸름한 아메리칸 페일 에일의 풍미가 정자역 인근 맥주 맛집으로서의 자랑거리가 된다. 안주는 프레첼과 맥주에 잘 어울리는 트리플햄피자, 어니언링이 함께 나왔다. 트리플햄피자는 살라미와 베이컨, 페퍼로니가 가득 올라가 치즈의 고소함이 크게 느껴지며 늘어나는 치즈가 인상적이다. 피자 위 파마산 치즈가루와 타바스코 소스가 맛의 균형을 더한다. 어니언링은 통양파를 직접 썰어 바삭하게 튀겨내 식감이 우수했고, 어니언 소스와 케찹, 갈릭소스까지 함께 제공되어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냉동이 아닌 양파 고유의 달콤함이 살아 있어 맥주와의 조합이 좋다.
맥주와 안주를 함께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주말의 힐링으로 다가온다. 남편과 함께 먹은 피맥은 맛과 분위기 모두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차 두고 다시 찾고 싶은 술집으로 기억된다. 성수에도 야몽야몽이 오픈됐다는 소식이 있어, 근처를 방문할 때 한 번 더 들러 보고 싶은 곳으로 남는다. 이곳은 정자동의 맛집이자 술집으로 주변에서 손꼽히는 곳으로 평가되며, 가까운 사람들과의 피맥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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