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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아닌 ‘라면’, K라면이 만든 새로운 표준

 ‘라멘’ 아닌 ‘라면’, K라면이 만든 새로운 표준

안녕하세요. 자동차전문전당포 티엔(TN)파이넨스대부 마과장입니다.

명절 후 느끼한 입맛을 달래주는 건 언제나 한 그릇의 라면입니다. 한국인의 식탁에서 라면은 간단한 인스턴트를 넘어 ‘하루를 정리하는 위로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제 라면은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식탁을 채우며 ‘라멘’과는 다른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라면 소비 세계 2위’, 사실상 1위?

세계인스턴트라면협회(WINA)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41억 개의 라면을 소비하며 세계 8위, 1인당 소비량은 79.2개로 세계 2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베트남(81개)이지만, 라면 한 봉지의 크기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한국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은 120g, 베트남의 하오하오는 75g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국은 양으로 따지면 사실상 세계 1위의 라면 소비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라면은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 ‘K라면’이라는 이름으로 발전한 문화적 자부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