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고급 털게르 가장 신선하게 운반하는 상자 안에는 물 얼음등이 필요 없습니다. 훗카이도 수산시장을 걷다 보면 독특한 포장 방식을 목격하게 됩니다.
상인들은 수조에서 털게(케가니)를 건져내어 물기자 전혀 없는 텅빈 상자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얼음이나 바닷물 대신 곱게 갈린 마른 나무 톱밥을 게의 몸통 위로 수북하게 덮어버립니다.
해산물은 차가운 물속에서 유통해야 한다는 상시과 어긋나는 풍경입니다. 숨을 쉴 물 조차 없는 퍽퍽한 나무가루 속에 살아있는 게를 묻는 것은 식재료를 방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2.굳이 톱밥을 덮는 목적은?
게의 활동량을 강제로 멈추기 위해서입니다. 물 밖으로 나온 게는 극심한 스트레스르 받으며 생존을 위해 에너지를 급격히 소모합니다 이 과정에서 껍질 속 살이 내리고 특유의 단맛이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차갑고 어두운 톱밥속에 파묻히면 게는 주변 환경을 겨울잠을 자는 서늘한 모래 속으로 차각합니다. 호흡에 필요한 최소한의 수분만 유지한 채 스스로(가수면)상태에...
원문 링크 : 최고급 털게 상자에 물 한방울 넣지 않는 상인들의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