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금연 일기 (1일차~8일차)

 금연 일기 (1일차~8일차)

지난 주 월요일(22일) 퇴근길. 신경쓰이는 전화를 몇 통 하면서 담배도 몇개피를 피웠다.

그리고 그냥 문득 담배를 안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 듯 하다. 어른이 된 후 30년을 넘게 하루 1갑 정도를 피웠으니 남은 어른의 시간 동안은 안 피며 살아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1일차 ~3일차 통상적으로 이때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무난한 시간이었다.

금연을 결심한 날과 가장 가까운 날들이어서 그런 듯 하다. 만보 이상 걷기를 함께 진행했고 금주는 아니더라도 절주는 실천했다. 4일차~6일차 주말이 있는 시간.

금연 중이라고 아내와 아들한테는 얘기했지만, 내가 좋아서 피던 담배를 내 의지로 안피면서 가족이건 다른 누군가 이건 그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라는 큰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주말동안은 운동과 청소, 설겆이, 빨래, 요리하기로 시간을 빼곡히 채웠다. 7일차 ~ 8일차 아침이 산뜻하고 머리가 맑고 활력이 넘친다.

거의 10년 전에나 느껴보는 활력인 듯...

# 금연 # 금연1일차 # 금연일기 # 금주 # 만보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