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태남매 문화센터 놀이수업이 있는 날이다. 문화센터 가는 날에는 지각을 해서는 안 된다. 40분 내외의 짧은 수업에서 아기들이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업 초반 5분간의 "인사"와 "인사 체조"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둘째 태인이의 경우 인사 체조 없이 바로 수업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불량한 수업태도를 보여주었다. 아마 아기들이 수업 시작 전, 선생님과 주변 다른 아기들 그리고 수업에 따라 바뀌는 소품들을 눈으로 탐색하고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러나, 오늘은 10분이나 지각을 하고 말았다. 레디백에 필수품만 급하게 담았다.
오늘은 여벌옷이 필요한 수업으로 수건과 "아기 미술 가운"을 추가로 준비했다. 급하게 필수품만 담았다.
오늘의 수업주제 : 월동 준비 10분 지각 후, 문화센터 교실에 들어서자 이미 김장이 시작되고 있었다. 4등신 꼬꼬마들이 무밭에 둘러 앉아 무뽑기가 한창이다. 서둘러 오늘의 코스튬을 입히고 무뽑기를 시도해본다.
혼란스러운 태태남매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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