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영흥도 호호용담 풀빌라, 쌍둥이 아기와 여행#3 마지막날 육아일기

 영흥도 호호용담 풀빌라, 쌍둥이 아기와 여행#3 마지막날 육아일기

여행 첫날밤... 첫째 태리가 바뀐 잠자리에 안 하던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덩달아 태인이도 잠을 설친다. 우리는 쌍둥이 생후 3개월부터 분리 수면을 했다.

독립적인 자아를 형성한다거나,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준다거나, 그런 의미가 생후 3개월 때 부터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아이도 방해받지 않은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엄마, 아빠도 똑같은 이유에서 분리 수면을 했다.

하지만 지금 있는 공간은 원룸형이라 분리가 되지 않았다. 항상 어둡던 잠자리에 빛이 새어들어오고, 항상 조용하던 잠자리에 소곤소곤 작은 소리가 들린다.

첫째 태리의 심기가 불편할 만하다. 한참 잠투정 하다가 잠든 태리 태태남매도 엄마, 아빠도 힘든 아침이다.

태태남매는 낯선 잠자리에 수면이 충분하지 못해 힘들었고, 우리 부부는 그 와중에 조금 더 놀아보겠다고, 새벽까지 물놀이를 해서 힘들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야외 수영장에 가보기로 한다.

물이 차서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햇볕을 쬐고, 바람을 쐬는 것...

# 쌍둥이육아일기 # 영흥도호호용담 # 육아일기 # 호호용담 # 호호용담풀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