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모든 일과를 마치고 마지막 식사까지 마치고 나면 느닷없이 고양이 달리기 대회가 시작될 때가 있어요. 바로 고양이 우다다라고 합니다 우다다란 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우다다란 갑자기, 요란하게 시작되는 고양이 달리기를 말해요.
어린 고양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집 고양이들 보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하더라고요. 한 녀석이 이유 없이 우다다를 시작하면 다른 녀석들도 같이 달리기를 하는 거지요.
같이 노는 것 같기도 하고 각자 달리는 것 같기도 한 고양이 우다다 왜 하는 걸까요? 허상을 쫓는 사냥놀이 사실 고양이 우다다는 아직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행동이라고 해요.
밥 잘 먹고 혹은 배변을 시원하게 하고는 갑자기 스위치라도 켜진 듯 다다다다, 달리는 모습은 의아하기까지 하지요.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고양이의 감각을 자극하는 허상을 쫓는 놀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술래잡기 혼자 노는 것 같으면서도 다른 고양이가 달려주면 더 신나게 달리는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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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 우다다 달리기 행동, 이유와 층간소음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