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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고양이, 고양이들의 애정표현, 퇴근길 댕댕이

 단짝 고양이, 고양이들의 애정표현, 퇴근길 댕댕이

#삼순이 단짝 친구 날이 갑자기 추워지면서 삼순이의 단짝 친구가 며칠 보이지 않았다. 삼순이는 언뜻 보면 깍쟁이 같지만 알고 보면 츤데레라 누군가 자기를 따르면 귀찮아하는 척 받아주는 편이다.

럭키도 사실은 삼순이의 단짝 출신. 힘들고 외로울 길생활에 그래도 같이 다닐 친구가 있다는 게 보기 좋아 마음이 놓였는데 이 녀석이 며칠 보이지 않자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결국 나흘째.. 울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지하주차장을 한 바퀴 돌고 오니 이 녀석이 무슨 일 있냐는 듯 나타나 딴청을 피우고 있다.

고맙다. 짜샤.

이 기회에 이름이라도 지어줄까.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 지하주차장에선 이름도 못 불렀단다.

#고양이들의 애정표현 두통이 지나간 뒤로 계속 몸이 개운치가 않다. 나도 모르게 온몸에 피로가 쌓인 건가.

잠시 쉬려고 쇼파에 누웠다가 잠이 들었다. 자세가 불편해서 깨어보니 어느새 사방엔 고양이들이..

개똥이는 아예 품에 안겨 잠들어 있고.. 발밑에선 우유가, 머리 위에선 짜잔...

# 고양이단짝 # 고양이들의 # 고양이애정표현 # 삼순이 # 주간일기챌린지 # 퇴근길 # 퇴근길댕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