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말이면 마음이 뒤숭숭하죠. 한 해 농사는 잘 지었는지 목표는 얼마나 지켰는지 매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건 아닌지 내년은 어떨지 또 작심삼일에 그치진 않을지언젠가 재미로 찾은 역술인에게 들은 말, 전생에 선비였답니다.근데 놀기 좋아하는 한량에 끼가 다분해 시서화, 가무에 능했다며..- _-전생에 한창 즐겨놓은 터라 현생이 이런 걸까요.그렇게까지 빡쎄진 않지만또 그렇다고 마냥 편하지도 않은, 뭐 일단은 재미로 본 거니 넘어가고요.무튼 한량이 체질인 건 맞는 거 같습니다.목표나 계획 세우기 등이 세상 제일 어려워요.또 맡은 바 책임은 잘 지는데, 막상 책임질 일을 맡는 건 별로 내키지 않네요.그..........
잘 가라! 2020년, 좀 다를까 2021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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