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7년 달리는 나무 말 자전거 카를 폰 드라이스의 발명 여름이 사라진 해 자전거가 태어난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00년도 더 전 세상에는 여름이 사라진 해라는 이상한 해가 있었습니다.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그 엄청난 양의 재와 먼지가 하늘로 솟아올라 지구 전체를 뒤덮었죠.
그 결과 다음 해 유럽은 이상기후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여름인데도 눈이 내리고 곡식은 자라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혹시 지구가 망하는 게 아닐까?라며 두려워했습니다.
말이 사라지다 이동 수단이 끊기다. 이 기후 재앙은 치명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말이 먹을 풀이 모두 죽어버린 것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말을 타고 이동하고 짐을 나르며 농사까지 지었기 때문에 말이 없어졌다는 것은 오늘날 자동차가 싹 사라진 것과 같은 충격이었죠.
바로 그때 독일의 한 남자인 카를 폰 드라이스(Karl von Drais)가 고민하며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말이 없다면...
내가 직접 달릴 방법을 만들면 되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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