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하늘이 높아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타오위안 미국 학교 강당에는 풍성한 한가위의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국제학교 학부모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행사로 한국의 추석(Chuseok)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명절 소개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었습니다. 1. 추석의 의미와 유래를 배우다 무대 앞 스크린에는 ‘Korean Harvest Festival’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문구가 크게 띄워져 있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전 강사님은 밝은 미소로 학생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한국의 추석은 음력 8월 15일, 가을 수확이 끝난 뒤 조상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강사님은 “한국에서는 추석을 맞아 차례를 지내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해의 수고를 나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