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타오위안 아메리칸 스쿨 - TYAS에서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아주 특별한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바로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Andrea Bowman 대사님과 Elroy Wilson 참사관님이 우리 학교를 방문해 직접 문화 교류 세션을 열어주신 날이죠.
대만 미국 커리큘럼 학교인 TYAS에서 이뤄진 이번 수업은 교실 안을 넘어, 진짜 '세계를 만나는' 생생한 교육의 현장이었습니다. 작은 카리브해 국가가 전해준 따뜻한 이야기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소개해 주시기 위해 대사님께서 직접 우리 학교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세션의 주제는 이 나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인 'Nine Morning Festival'.
아침 일찍 마을 주민이 함게 모여 음악, 춤, 음식, 퍼레이드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 축제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들은 책에서 배운 '문화 다양성'이 어떤 모습으로 실현되는지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