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2021 Good Bye 2021 비건 빵을 만들려고 통밀가루를 샀는데 ㅎㅎㅎ 역시나 원하는 대로 나올 리가 없지~ 첫 도전부터 잘 나오면 내가 지금쯤 새벽같이 빵을 만들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를 보고 있었겠지? 잠시 생각한 거지만 이것도 기분 꽤 좋네~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만들어보기는 아마도 블로그를 시작해서 1년이 되기까지의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맛있는 빵이 되려면 충분히 발효가 되도록 기다려줘야 하는데 오늘도 나는 급하다는 핑계로 제대로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구워버렸다. 납작하게 모양을 낸 하나는 바삭하게 통밀 쿠키가 되어버렸고 포카치아를 기대한 반달 모양의 반..........
굿바이 2021, 고마웠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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