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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 이야기 1 - 국내산 · 수입산 종류

 홍합 이야기 1 - 국내산 · 수입산 종류

홍합 이라는 식재료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스페인여행에서 시작되었어요. 국내에서 가장 홍합을 흔하게 접하는 음식은 짬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둘째로는 홍합탕 정도가 될까요? 또, 라면에 넣거나 해물탕의 재료로, 건홍합으로 말린 뒤 육수나 조미료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하죠.

저는 홍합탕을 참 좋아하는데요. 특유의 풍미와 깊은 감칠맛에 국물만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을 정도에요.

뽀얗게 우러나온 국물을 보면 모든 바다의 영양이 다 들어있는 것 같은 기분! 또,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매콤하고 간단하게 끓여낸 홍합탕은 해장국으로 두 말 할 것 없죠.

그리고 뻘이나 모래에서 채취되는 조개들과는 달리 해감 작업이 필요없어 요리의 간편함까지 더합니다. 물론 섬유질처럼 콕 박혀 붙어있는 족사는 떼어내야하지만요!

해감 작업보다 족사를 떼어내는 게 더 쉽다고 생각하는 1인. 족사는 물리적으로 눈에 보이고 떼어내기만 하면 되는데 해감은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요.

자연산 섭에 무시무시하게 달려있는 족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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