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이야기 2 편에서 한국 토종 홍합인 참홍합 · 섭을 소개해드렸어요. 이번 게시물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홍합인 지중해담치 · 진주담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중해담치? 진주담치?
저는 홍합 통조림을 만들기로 결심한 날부터 식당에 홍합 메뉴가 있으면 꼭 시켜보고, 또 일부러 찾고 있기도 하는데요. 동네에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스페인 음식점에 mejillones picante 라고,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베이스인 홍합요리(사진)를 주문해 먹어보기도 했어요.
무슨 홍합일까, 사이즈는 얼마나 될까 기대하고 접시를 받았는데 지중해담치였어요. 아무래도 구하기 쉬운 재료이기 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였답니다.
짬뽕이나 해물탕에서 주로 접하고 제철인 겨울이 오면 홍합탕으로 자주 만나게 되는 지중해담치. 껍데기가 아주 까맣고 얇으면서 매끈매끈 윤기가 나는 특징이 있어요.
지중해담치의 사이즈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참홍합(섭) 과는 견주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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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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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홍합 이야기 3 - 지중해담치 · 진주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