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매일같이 인증하진 않았지만, 블로그를 시작한 덕분에 아침 산책을 종종 나가게 됐다. 작은 습관이지만, 몸과 마음이 조금씩 건강해지는 걸 느낀다.
그런데 오늘은 그 기운을 산책 대신 집 정리에 모두 쏟았다. 거실 책상 하나를 방으로 옮기는 일부터, 자잘한 정리까지… 운동 못지않게 땀을 흘렸다.
그렇게 하루의 체력은 집안에서 소진됐지만, 머릿속엔 여전히 해야 할 창작이 기다리고 있었다. 며칠 전부터 준비하던 이탈리안 브레인롯 네이밍송 2탄을 완성했다.
덕분에 오늘의 창작 에너지는 완전히 방전. 그나마 귀여운 이탈리안 브레인롯_피치 폭시니 하…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서브 작업이고, 정작 내일 마무리해야 하는 건 동화다.
어찌 됐든 본업은 본업, 내일은 다시 동화 모드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의 방전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끝낸 건 끝낸 거다.
그리고 내일은… 내일은 무조건, 동화를 끝낸다. 어제 저녁에는 ‘이기주의 스케치’로 나무를 따라 그려봤다.
단순히 안내만 따라가도 ...
원문 링크 : 오늘 잘했고, 내일도 잘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