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31기 영숙은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느꼈다. 처음엔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본인 이야기만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지만 당시 옥순이라는 강력한 빌런이 있어 그리 심각하게 보지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든 옥순이 갑자기 통편집되자 비난이 전부 그녀에게 몰리기 시작했고, 방송 내 발언들로 여론은 급격히 악화됐다. MC들이 사과를 먼저 기대하는 분위기 속에서 그녀는 고소라는 법적 대응 카드를 꺼냈다. 시청자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반응했다. 방송 초부터 인스타가 있었지만 게시물은 없었고, 어제 드디어 첫 글이 올라왔다. 노티스라 적힌 베이지색 바탕의 글은 크게 두 가지를 담고 있었다. 내가 아닌 사진을 퍼가거나 확산하지 말라는 점과 허위 사실 유포 및 과도한 비방에 대해서 고소를 검토 중이라는 점이었다.
그동안 옥순이 주도한 흐름의 비난이 옥자에게로 많이 쏠렸고, 그 여파는 영숙에게도 큰 타격을 주었다. 그래도 경계선을 넘는 비방은 있었다고 하지만, 상당수 비판은 방송에서 보인 말과 행위에서 비롯됐다. 현재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순자를 향한 걸스 토크다. 옥순이 분위기를 이끌었고 본인과 정희도 여기에 동조해 상황을 키웠다. 특히 한 발언이 최악으로 남았다고 본다. 옥순과 정희가 계속 자신을 응원하자 달리기 중 넘어진 이유를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서였다고 말했지만, 다수의 리플레이에서 본인은 결국 혼자 넘어졌던 것이었다는 점이 논란을 키웠다.
나는솔로 31기 영숙은 상황을 본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해 전달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경수와 단둘이 있을 때나 순자까지 세 사람 상황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해석으로 옥순과 정희에게 말했고, 그로 인해 사태가 더 커졌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모습인데도 정작 아픈 순자를 두고 경수가 쓰기로 한 슈데를 하지 않자 자신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식으로 압박했다. 경수와 단둘일 때의 말투는 특히 문제였다. 슈데를 가는 도중 경수가 순자가 1순위임을 강조하자 “내가 너라면 순자를 밖에서 만나긴 어려웠을 것 같아”라며 경쟁 상대를 험담했다. 순자는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을 것이다. 앞담화와 뒷담화의 수위도 상상을 초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숙은 본인의 입장을 여러 차례 적극적으로 전달했고, MC들 역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공개적 고소 선언이 남아 있다면 그 전에 충분한 공개 사과가 먼저였어야 한다는 생각이 크게 남는다. 현재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앞으로 라방에 나올지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남아 있다.
#
31기영숙
#
31기영숙고소
#
31기영숙노티스
#
나는solo
#
나는솔로
#
나는솔로다31
#
나는솔로다3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