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짝 남자 특집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좋았기에 여자 편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아직 2주 차에 불과하지만 여기서 커플이 나올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남아 있다. 여성 출연자들 역시 연령대는 비슷했고 성격 면에서 독특한 매력을 가진 이들이 많아 보인다. 다만 현재 분위기로는 끝까지 인기녀가 될 가능성은 남자 편과 비슷하게 평가된다.
먼저 공개 정보가 이미 알려진 남자들부터 간단히 정리한다. 85년생 17기 영수는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80년생 7기 영호는 수학 학원 원장, 86년생 8기 영수는 외국계 무역 회사 직원, 84년생 1기 영호는 성악가, 85년생 12기 영철은 프로레슬러, 84년생 26기 영철은 캘리그래피 작가다. 이러한 경력은 12년 전 종영한 짝 출연진이라는 점에서 과거와의 연결을 암시한다.
여자 후보 중 단아한 매력의 1호는 85년생으로 시니어층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하는 지도사다. 듬직하고 다정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냄새에 민감해 흡연자는 어렵다고 한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끝까지 인기녀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화끈한 성격의 2호는 85년생으로 국내 프래그런스 브랜드 매니저였으며 향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요리를 잘하고 손으로 하는 활동을 즐긴다. 이상형은 내면이 단단하고 다정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며 딩크를 원한다.
나솔사계 여자 3호 역시 85년생 소띠로 짝 출연 당시 식품 개발 연구원이었고 현재는 유업 회사 품질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과거 이상형은 키 크고 피부가 하얀 사람이었으나 현재는 다정하고 성실한 사람을 선호한다. 대화의 결이 맞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지만 남자들의 반응은 짠짜장면을 자주 먹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에서 온 진취적인 여자 4호는 88년생으로 밴쿠버에서 투어 가이드로 일한다. 숙명여대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졸업 후 더 이상 경쟁 사회에 묶이고 싶지 않아 캐나다로 이민했다. 현재 17기 영수의 관심은 보이나 호감은 아닌 단순한 호기심 수준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89년생 최연소인 여자 5호는 육상 단거리 선수 출신으로 현재는 체육회 소속으로 학생들에게 달리기를 가르친다. 영국과 일본 등에서 유학 및 취업 경험이 있으며, 한국으로 돌아온 지는 약 1년 정도 된다. 현재는 9개월째 제주에 거주 중으로, 커플 성사 난이도 역시 높아 보인다. 이처럼 다섯 명의 후보 중에서 커플 매칭 가능성은 쉽지 않다.
종합적으로 보면 이번 특집에서 과연 최커가 등장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는다. 개인적으론 여자 2호, 3호, 4호, 5호의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고, 1호가 가장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가 반드시 궁금하지는 않지만, 계속 지켜볼 만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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