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이숙캠에 등장한 이른바 3천원부부를 둘러싼 화제가 방송 직후 벌어졌습니다. 결혼식을 불과 2주 앞두고 출연한 두 사람은 주차비 3천원 문제로 크게 다투고 파혼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고 SNS에서는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진짜 갈등이 있느냐’, ‘설정이나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내 최설화가 과거 두산 시구녀로 유명한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며 관심이 더 커졌습니다.
이숙캠에서 최설화는 자신을 건강 인플루언서로 소개했고, 남편 임승일은 강남에서 샤부샤부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경제적으로 크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기에 시청자들의 의문은 더욱 커졌습니다. 큰돈도 아닌 주차비 3천 원이 파혼까지 이르게 한 이유가 납득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실제 갈등보다는 다른 목적의 출연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방송 이후에도 두 사람의 갈등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아내 최설화의 과거 이력입니다. 1993년생으로 대전 출신인 그녀는 경희대학교 무용학과에서 발레를 전공했고 피트니스 모델과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16년 머슬마니아 미스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2016년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로 ‘시구녀’와 ‘머슬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3천원부부로 다시 주목받으면서 과거 방송 출연 이력 역시 재조명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스타킹, 너의 목소리가 보여, 소사이어티 게임 등에 출연했고 로드 FC 옥타곤 걸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남편과 강남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시작했고,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이 SNS에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청자들은 홍보성 출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미 인지도가 높은 최설화가 등장했고, 남편이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며 SNS에 다정한 모습이 공개된 점이 그런 반응을 더했습니다. 3천원부부 출연 이후 이숙캠은 비난을 받았지만 두 사람은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최설화의 과거 활동이 대중에게 이미 알려진 만큼 앞으로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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