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번 어린이날에는 뭐해줄거야?
드론 사주면 안돼? -야 드론은 쓸만한거 살려니까 너무 비싸더라.
드론은 안되고 뭐 다른 거 받고 싶은 건 없어? -그럼 아빠.
나 브롤패스 사줘. 이번 달에는 !
@#$!@#%^(알 수 없는 말) -그래?
이번 달에는 현질 안했으니까 브롤 패스도 괜찮겠네. 용돈기록 공책 가지고 와봐.
오~ 45000원이나 모았네. 그럼 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브롤패스로 고?
-응. 좋아.
그런데 아빠… 이렇게 한 번 사고 사라지는 물건 보다 생산수단을 사는게 더 좋은 거래. -???? 생산수단이 뭔데?
-아빠. 생산수단도 몰라?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공장 같은게 생산수단이잖아. -야.
너도 그래서 생산수단 갖고 있잖아. 진라면 좋아해서 오뚜기도 갖고 있고, 삼성전자, 현대차 전부 갖고 있지.
아빠도 돈 생기면 주식 사잖아. -닌텐도도 사고 싶었는데..포켓몬 카드 사면 닌텐도가 돈 버는 거잖아.
-맞아. 요즘 친구들 브롤 스타즈 많이 하니까 중국의 텐센트를 사야 ...
원문 링크 : 어린이날에 아들에게 배운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