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협지를 손에서 놓았다 시장이 힘들 때면 오히려 시장에서 관심을 끄기 위해서 무협지를 읽는다. 사실 우스개 소리로 하기도 하는 말을 나는 직접 실천했다. 8월에 시장이 좋지 않았을 때 무협지 한 권을 도서관에서 빌렸다.
바로 작가 김용의 ‘녹정기’ 영운문 시리즈, 소오강호, 천룡팔부 등 거의 모든 소설을 봤는데 이상하게 녹정기는 도입부를 읽다가 매번 포기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왜 그렇게 재미가 있었는지 무려 12권을 연달아서 쭉 읽어서 드디어 오늘 마지막 장까지 마무리 지었다.
아무래도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시작을 했기에 무협지에 마음을 확 빼앗겨 버린 것이 아닌가 싶다. 여튼 그렇게 책을 재밌게 읽고 나서 계좌를 보니, 이건 뭐 다시 무협지를 읽어야 할 판이다.
금투세 때문인지 금리 인하가 눈 앞에 왔기 때문인지 모르겠다. 매번 시장의 변동성이 생길 때는 나름에 맞는 이유가 나오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한 전문가들도 목소리를 높인다.
여튼 중요한 것은 이미 변동성은 생겼고, 투...
원문 링크 : 가치투자 쉽고도 어려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