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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기본부터 차근차근_커피콩_02

 커피 기본부터 차근차근_커피콩_02

라이트 로스트는 가장 덜 볶은 상태로 색이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바디와 향이 희박해 이 상태로 유통되는 경유는 거의 없다. [적합한원두-브라질,콜롬비아]

시나몬 로스트는 콩의 수분이 증발하기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시나몬 색이 특징이다. 제법 커피다운 향이 올라오지만 마시기에는 아직 적합지 않다. [적합한원두-브라질,콜롬비아,모카,킬리만자로등]

미디엄로스트는 밤색을 띤다. 1차 크랙이 시작된 후 끝날 때까지의 볶음도이다. 흔히 마시는 커피에는 대개 이 단계부터 사용된다. [적합한원두-모카,킬리만자로등]

하이로스트는 미디엄 로스팅에 비해 향미가 강해지며 주출 시 맑은 액체 속에서 신맛과 은은한 바디가 느껴진다.

시티로스트는 2차 크랙이 시작된 직후에 로스팅을 멈춘 상태이다. 초콜릿색을 띠며 신맛과 바디 밸런스가 좋다. 초심자가 맛의 기준으로 삼기 좋다. [적합한원두-만델링,과테말라등]

풀시티로스트는 2차 크랙이 진행되는 도중 로스팅을 멈춘 상태로 바디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정도의 쓴맛이 우러 나오는 단계이다. 신맛은 거의 없다. [적합한원두-만델링,과테말라등]

프렌치로스트는 2차 크랙 이후 가열을 지속한 상태이다. 짙은 초콜릿색을 띠며 추출 시 강한 바디와 부드러운 쓴멋을 낸다.

이탈리안로스트는 강볶음의 최상급으로 검정에 가깝다. 표면에 유지가 듬뿍 배어 나오며 살짝 탄 듯한 향미와 자극적인 쓴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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