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후면 다시 오지 않을 2020년을 보내고 기대되는 2021년을 맞이하게 되네요. 2020년 초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렇게까지 길게 사람들을 힘들게 할 줄은 몰랐네요. 길어야 3개월 정도 생각했던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2021년은 코로나도 사라지고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소가 십이지의 두 번째 동물이 된 일화는 무척이나 유명합니다. 신들이 12간지를 정할 때, 소는 자신이 느리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출발하여 1등으로 결승점에 도착하였음에도 쥐의 기민한 꾀로 인해 갑자기 뛰어내려 결국 쥐가 십이지신의 첫 번째가 되고, 소가 2등으로 밀려났다는 이야기죠. 자신이 늦을까 봐 한발 앞서 출발한 소는 우직하면서도 근면 성실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고 인내가 많음을 상징하는 반면 다소 고집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동물이기도 합니다.
신축년은 흰색에 해당하는 천간 ‘신’과 소에 해당하는 지지 ‘축’이 만나 흰 소띠해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축년에는 흰 소의 신성한 기운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산다난했던 2020년 잘 보내고 다가오는 신축년 2021년 평범하고 소중한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정말 간절하게 바랍니다. 잇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신축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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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1년 신축년 흰 소띠해 복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