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름은 보애(寶愛)예요. 제가 지어줬어요.
원래는 같이 살았다가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면서 보애도 부모님 집에서 살게 되었어요. 꽤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저를 엄청 반겨요.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만지지 않는 편이 좋지만ㅠㅠ 고양이 만지는 게 은근 따뜻하기도 하고 중독성이 있죠.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집기 합니다.
보애가 조심하는 편이긴 하지만 가끔 발톱에 긁힐 때가 있어요. 제가 고양이 발톱 깎기 담당이라서 많이 자랄 때마다 발톱을 잘라줍니다.
(자른 후에는 통조림과 같은 습식을 간식처럼 줍니다) 근데 표정이 정말 웃겨요 ㅋㅋ 포동포동한 저 집고양이 st 자태를 보세요. 때깔이 고와 만지는 맛이 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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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고양이가 반가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