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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후 위기에 '젠더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를 보세요"

 [한국일보] 기후 위기에 '젠더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를 보세요"

재난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오지 않습니다. 기후 재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후 위기 피해의 ‘성별 불균형’은 수치로 확인됩니다. ①건조하고 가뭄이 잦은 지역에서는 조혼과 청소년 출산이 늘어난다. ②기후 재난이 발생하면 여성의 사망률은 남성보다 14배 높고 여성에 대한 폭력도 증가한다. ③기후 난민의 80%가 여성이다. 유엔여성기구 유엔여성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젠더 통계 정책관인 사라 두에르토 발레로가 발간한 ‘기후 변화가 여성에게 중요한 이유’ 보고서 등에 나오는 숫자와 통계는 기후 위기의 파급력이 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사라 두에르토 발레로 정책관은 2023년 유엔여성기구 성평등센터가 개최한 '젠더와 기후변화' 워크숍에 강연자로 참여했습니다. 그의 통계적 접근에 기반한 통찰력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인터뷰]기후 위기에 '젠더 프레임'이 필요한 이유? "데이터를 보세요" 재난은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오지 않는다.

기후 재난도 마찬가지다. 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