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제리입니당~! 어젯밤에 드라이브 겸 행궁 쪽으로 가다가 저번에 못 먹었던 원모어피스가 생각나서 경로를 수정했다.
원모어피스를 알게 된 계기는 갑자기 펌킨파이가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외국영화에 나오는 펌킨파이는 무슨 맛일까?'
기대를 안고 찾아간 원모어피스 행궁에서 살짝 위쪽으로 한적한 골목에 있었다. 오후 6시 전에는 골목길에 주차 가능하다고 함.
오~~ 이미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내부 테이블은 4인석 하나, 2인석 둘 인테리어가 포근하고 아기자기했다. 펌킨파이 / 단호박파이 가격도 6,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었다.
(피칸파이는 솔드아웃 ㅠㅠ) 저녁을 거하게 먹고 온 거라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단호박파이 한 조각을 시켰다. 위에 생크림에 시나몬가루 솔솔~ 따뜻하게 한 번 데펴주셨다.
원모어피스 단호박파이 진짜 맛있었다. 먹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고 배부르다고 하면서 디저트 배가 따로임을 깨달았다.
일단 단호박 필링은 식감이 엄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