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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그와는 12년차

 어느덧 그와는 12년차

첫 기록을 남기려고 생각한지도 벌써 4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아주 귀여운 아이를 한명 더 만났다.

얘는 진짜 귀엽다. 그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비록 조금 더 편해지고 익숙해지고 설렘이 조금은 덜해졌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가장 친하고 좋은 친구이자 하나뿐인 존재이다. 우리에게 지나가는 지금이 어찌보면 가장 힘들고 지칠때지만 우리는 항상 잘 견뎌왔고 잘 해낼것이다.

잘 버텨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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