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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의 쪽지독서-매일매일 싱싱하게 총각네 야채가게

 무한상상의 쪽지독서-매일매일 싱싱하게 총각네 야채가게

- 매일매일 싱싱하게 총각네 야채가게 - ▷ 1%를 붙잡아라.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1년 정도 일을 하면 본격적인 구매에 참여하게 된다.

구매에 나선다는 건 이영석에게 구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의미이기도 한다. 하지만 더불어 이영석과 똑같이 하루 열 몇시간씩 일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게 처음 구매에 나선 총각 직원은 종종 이영석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영석은 그런 경우에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실 나도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시장에 가는 게 항상 즐거운 건 아니야. 특히 추운 겨울에는 정말이지…속으로 가야 하느냐 마느냐 갈등할 때도 많고, 그렇지 뭐.

하지만 힘들다고 그만 둘 건 아니잖아.” “그만두고 싶지는 않아요, 대장.

하지만 힘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49%와 51%라는 말이 있는데, 이 차이가 뭔지 알아?” “그야 50%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의 많고 적음이죠.”

“그래 그거야. 바로 그 1%의 마음을 잡으란 말이야.

여기서...

# 문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