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정의되지 않은 전시 프로그램에서 많이 쓰는 언어인 Null은 값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청년작가 지원 전시인 이 전시는 갤러리들을 돌아보고 오는 중 혹시 여기에도 전시가 열리나 가봤다가 본 전시다.
이곳은 종종 재미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한번 계획 없이 가본 건데 마침 열리고 있었지만 기간이 딱 10일까지라 급하게 올린다. 이걸 보고 가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전시장 풍경 전시장을 들어서면서 받은 느낌. '예사롭지 않구나' 특이한 조형물들이 서 있고 이것들이 막 움직인다.
기괴함이 딱 취향인지라 들어와 보길 잘 했다는 생각. 전시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네 개 층에서 열리고 있었고 각 층마다 다른 작가들과 특색이 있었다.
지하 1층 전시 배윤제 작가의 실험체들 이게 뭐야 하는 느낌이 나는 전시. 이게 어떤 느낌을 받았냐하면 "SF 영화에서 지구 종말 후 낡은 창고를 들어갔는데 마침 거기는 어떤 미친 과학자의 실험실.
지구 종말의 원흉은 거기에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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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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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 인사동 갤러리 H 전시회 Null 정의되지 않은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