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밝은 느낌의 전시 전시가 열리는 곳을 찾아보다가 이름이 특이한 곳을 발견했다. 갤러리 이름에 아예 전시실이라는 단어가 붙어있었다.
여기서는 무조건 전시만 해야 할 것 같다. 건물도 특이하다.
작은 창문, 커다란 문. 밑에서부터 지붕 위까지 빨간 벽돌.
마치 거대한 벽난로 같다. 전시명도 신기하다.
보통 이불 밖은 위험해 아닌가? 이건 봄이니 나가라는 것인가?
뭔지 알려면 한번 들어가 봐야지. 전시장 풍경 플래카드에는 '이불 속에서, 이불 밖에서 만난 눈부신 위로의 순간들'이라고 되어있다.
붙어있는 카드를 보면 두 작가의 작품은 사뭇 다르다. 한 작가는 추상 화가이고 또 한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 같다.
아주 작은 전시공간이다. 예상대로 분위기는 산뜻산뜻 봄 분위기.
일러스트와 입체적인 조형물 때문인지 소품 스토어 느낌도 난다. 보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림들이 상큼해서 그런지 이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꽤 많이 들어와 관람을 한다.
작품 소개 제일 눈에 띄는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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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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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 북촌전시실 이불 밖은 눈부셔 산뜻한 2인전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