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보러 갤러리로 가볼까? 역시나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골목길 안쪽의 입구가 특이한 갤러리.
아주 오래전에는 가정집이었을 것만 같은 이곳은 차분한 전시들이 열리는 갤러리다. 여러 곳을 들리다 보면 각 갤러리들만의 선정 작품 성향이 있는 것 같다.
이곳은 갤러리 분위기처럼 차분하고 약간은 고풍스러운 면이 있다. 아직은 황량하지만 봄이 되면 예뻐질 것 같은 작은 마당 정원을 거쳐 갤러리로 들어간다.
월하 미술. 전시장 풍경 오늘의 전시는 변연미 작가의 꽃 그림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꽃은 지고 핀다. 이제 봄이라 피는 시기.
쇼윈도에서부터 활짝 핀 꽃이다. 전시장에는 화려한 꽃 그림들로 가득하다.
그만큼 봄기운도 가득. 작가는 어떤 의도로 그림을 그린 걸까?
작품과 작가에 대한 특별한 설명은 없다. 다만 한 장의 프린트물이 붙어있는데 거기에 작가노트와 시 하나가 적혀있다.
미술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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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울 월하 미술 전시회 지고 피다 변연미 개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