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경험 사유 설국.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무한상상 2017. 11. 24. 8: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많이 와있다. 설국이 되었다.
집 뒤쪽의 강희맹 능에 눈이 한참 쌓였다. 종일 영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계속 이렇게 남아있는다.
뒤쪽 600년 수령의 나무도 눈꽃을 피웠다. 서울에 살 때는 이런 풍경은 볼 수 없었다.
눈이 오고 나면 지저분해지기 바쁜 도심과는 다른 맛. 눈꽃이 핀 숲 속의 나무와 들판, 멀리 보이는 마을과 안개가 어우러져 진짜 설국 같다.
위쪽 도로 모습이 바로 도심의 모습. 역시 이곳에도 바쁘게 출근하는 흔적들은 남아있다.
눈 쌓인 산을 배경으로 하는 밑의 놀이터 미끄럼틀이 꼭 동화 속 나라 같은 느낌. 밤 사이 눈 온 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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