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비트의 이주형 글로벌식품산업 전문위원이 식품음료신문에 ‘미국 WRO(인도 보류 명령) 발동과 한국 식품기업의 공급망 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요 동향과 주의사항을 분석한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당 칼럼의 요약 일부이며, 전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대해 ‘강제노동방지법’(UFLPA)에 따른 인도 보류 명령(WRO)을 발동했습니다. 공식적인 사유는 강제노동 의혹이며, 이는 단순한 의혹만으로도 발동될 수 있고, 기업이 이를 반박하지 못하면 해당 제품은 사실상 미국 시장에 수출할 수 없습니다.
태평염전은 국내 최대 민간 천일염 생산지로, 그 소금은 김치, 간장,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의 품질 지표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따라서 이번 조치는 단순한 원료 문제가 아니라, 해당 소금을 사용한 가공식품 전반이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에 따른 이력추적제도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