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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는 머지않아 끝난다...거꾸로 읽는 세계사

 인간의 역사는 머지않아 끝난다...거꾸로 읽는 세계사

오래전 <거꾸로 읽는 세계사>(1판, 1988년 발간)를 읽고 유시민의 팬이 되었다. 그뒤에도 그가 쓴 책을 여러 권 읽었다.

그의 문장에는 애매하고 과장된 표현이 없다. 의미가 분명한 문장으로 논리적으로 담담하게 설명하고 전달한다.

단문이라 술술 읽히고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다. 최근 재발행된 <거꾸로 읽는 세계사>(2021)를 읽었다.

예전 기억이 전혀 남아 있지 않은 탓에 모든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다. 책에서 작가는 지난 100년(1900~2000년)동안 일어난 세계사 중 의미있다고 생각한 사건과 사람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후 역사에 미친 영향을 평가, 분석하며 미래 사회를 전망한다. 11개 사건과 사람이 소개돼 있다.

이를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면 1. 지식인과 언론의 영향력 확대 2.

제 1차, 2차 세계대전 3. 사회주의 혁명의 성공과 실패 4.

살아남은 수정 자본주의 5. 인종주의의 비극 6.핵무기와 기후변화 위기 7.

과학기술혁명 8.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 등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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