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이길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 잡는다...영화 <킹메이커>

 이길 수만 있다면 악마와도 손 잡는다...영화 <킹메이커>

설경구,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킹메이커>는 1960년~1970년대 초반 한국 정계를 배경으로 제작된 정치 드라마이다. 변성현 감독은 본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이 허구라고 밝혔지만, 당대를 움직였던 실제 정치인들의 모습과 사건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영화였다.

여러 정치인이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고 김대중(1924~2009) 대통령 이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김운범(설경구 역)이 김대중 대통령의 40대 시절 정치 역경을 보여준다. 1960년대 김운범은 강원도 인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한다.

당시는 지역 감정이 거의 작동하지 않을 때여서 호남 출신이 강원도에 출마할 수도 있었다. 유세 모습을 지켜보던 실향민 서창대(이선균)는 김운범의 정치적 소신, 발언에 반해 선거 캠프에 합류한다.

그는 김운범이 세상을 바꿀 지도자라고 믿는다. 서창대는 아주 불리한 상황인데도 상대방의 약점을 파악해 네거티브 전략으로 승리를 끌어내는 탁월한 선거 전략가로 활약...

# 김대중대통령 # 변성현 # 설경구 # 이선균 # 킹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