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우리 2-3분 쯤 되는 양을 1인분으로 주다보니 위도 같이 2-3배 팽창되버렸지 뭐예요. 돌아온지가 반년이 지나도 한 번 물 만난 식탐은 줄기가 힘들어서 체중은 어느 덧 인생 최고치를 향해 가더라고요.
게다가 방구석에서 하루 온 종일 보내고 낮밤이 바뀌다보니 무기력(be lethargic)에 답답해서 폐쇄공포증(clastrophobia)에 걸릴 것 같아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은 거 있죠. 가까이에 관악산이 있으니 매일 다니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다닌지 일주일 쯤 되었어요. 처음엔 1시간만 올라가도 힘들더니 이젠 국기봉까지 가는 데 너무 금방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예요.
여기까지 오는데 한 시간 쯤 걸렸나봐요. 바위 올라..........
집 나간 등산 매너 좀 불러 올게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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