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7호 태풍 프란시스코, 시원함 대신 숨막힘을 몰고 오다

 7호 태풍 프란시스코, 시원함 대신 숨막힘을 몰고 오다

며칠째 계속되는 더위에 지친 분들 많으실 겁니다. 창밖을 보면 해는 쨍쨍한데 바람 한 점 없고, 그늘도 별로 시원하지 않습니다.

밤에는 열대야 탓에 잠도 설치고, 아침부터 피곤이 몰려오는 요즘이죠. 그런데 날씨 뉴스를 보면 ‘태풍이 북상 중’이라는 얘기가 계속 들립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태풍이 오면 비도 오고, 더위도 좀 가시지 않을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 7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더위를 몰고 오는 태풍입니다. 태풍이 가까이 온다는데도 왜 이렇게 더운지, 이유부터 차근히 짚어보겠습니다.

프란시스코, 지금 어디쯤 와 있을까? 태풍 프란시스코는 7월 22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불과 하루 만에 세력을 키우며 7호 태풍으로 발달했죠. 지금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해상에서 북서진 중입니다.

현재 경로를 보면 우리나라로 직접 올라올 가능성은 낮지만, 문제는 바로 이 태풍이 우리나라 날씨에 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