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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구멍에 차량 뒷바퀴 ‘풍덩’ 부산 사상구 싱크홀 긴급 상황

 3m 구멍에 차량 뒷바퀴 ‘풍덩’ 부산 사상구 싱크홀 긴급 상황

2025년 8월 12일 오전, 부산 사상구 감전동 새벽시장 입구에서 예고 없이 땅이 꺼졌습니다. 평소 상인과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길목이라, 사고 소식이 퍼지자마자 시장 안팎은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당시 길이 약 3m, 너비 1m, 깊이 1m 정도의 구멍이 도로 한가운데 뚫렸고, 지나가던 1톤 화물차 뒷바퀴가 그대로 빠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침착하게 차에서 내려 무사히 대피했으며, 차량도 크게 손상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을 본 주민들은 “언제 또 이런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며 불안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고 직후의 긴박한 현장 사고가 발생하자 소방대와 경찰이 즉시 출동했습니다.

먼저 차량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싱크홀 주변 도로를 전면 통제했습니다. 인근 아스팔트 일부가 갈라진 상태여서, 추가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해 안전 펜스도 곧바로 설치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들도 현장에 도착해 해당 구간을 임시 폐쇄한 뒤 복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한쪽에서는 굴착기와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