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사람들이 각자 자리에 앉아 조용히 이동하던 시간, 객실 안 한켠에서 이목을 끄는 행동이 시작됐습니다.
노약자석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이 전자담배를 입에 물고 피우기 시작한 겁니다. 옆자리에는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 두 분과 초등학생이 함께 있었지만, 그녀는 주변 시선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보였습니다.
그 행동은 단순한 순간이 아니라 약 10분 넘게 이어졌습니다. 이 장면은 한 승객이 촬영해 제보했고, JTBC ‘사건반장’을 비롯한 방송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법으로 금지된 이유 지하철 내 흡연은 철도안전법과 경범죄처벌법에서 엄격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며,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법이 이렇게 강력하게 규제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지하철...
원문 링크 : 아이 앞에서 전자담배! 공공질서 무너뜨린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