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달력을 펼쳐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 임시공휴일까지 붙으면 정말 긴 휴가가 되겠구나.”
개천절부터 추석 연휴, 대체공휴일,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일정만으로도 이미 7일은 쉴 수 있는 구조였으니까요. 여기에 10월 10일 금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면, 주말까지 이어져 무려 열흘 동안의 초장기 연휴가 가능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감에 들뜨고, 일부는 벌써 여행 계획까지 세우셨을 겁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부는 8월 16일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온 걸까? 사실 이번 논란은 뜬금없이 불거진 게 아니었습니다. 8월 초부터 국내외 언론이 “10월 초에 최장 열흘 연휴가 가능하다”는 기사를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8월 14일,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를 활용해 내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은 더 커졌죠. 여행사...
원문 링크 :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기대와 달리 무산된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