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보증금은 단기간 모을 수 있는 작은 돈이 아닙니다. 목돈이죠.
이런 전세보증금을 주식 투자로 날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한 커뮤니티 사용자의 사연입니다.
보통 전세금을 날렸다 하면, 앞으로 살 집을 위해 모아둔 목돈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글쓴이의 한탄은 세입자의 전세금을 날렸다는 것입니다.
글쓴이가 집주인이고, 받은 전세금을 주식에 투자했는데 잘못돼서 그 돈이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모두 없어졌다는 것을 봐서 상장폐지를 당한 게 아닌가 싶긴 한데.
일단 글쓴이는 1.8억이라는 큰돈을 잃어서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는 상황 같습니다. 아니면 어그로이거나요.
우선 현실적으로 법적인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는데, 아마 여기저기서 전세사기로 시끌하다보니 마치 자신도 사기범이 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나 봅니다. 일단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투자해서 날렸다는 것만으로 전세사기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서 고스란히 은행에 넣어두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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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실패
원문 링크 : 전세금 주식으로 날려서 빚만 1.8억이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