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코로나 확산 이후, 주변 가족들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신랑과 나는 약 3년 동안 걸린 적이 없었다. 이대로 코로나가 독감처럼 여겨지는 때가 올 때까지 무사히 지나가려나 싶었던 2022년 12월.
신랑과 나에게도 코로나가 찾아왔다. 신랑은 12월 3일 토요일 코로나 확진.
(감기몸살인 줄 알고 이비인후과에 찾았다가 코로나 검사 권유하셔서 확진됨.) 토요일, 일요일 집 안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식사도 따로 하며 조심하였다.
uniqueton, 출처 Unsplash 그래도 조심성이 부족했던가. 12월 4일 일요일 오전부터 나에게 감기몸살 증상이 생겼다. 우선 열이 너무 많이 나고,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다.
계속 누워있었다. (온몸에 땀이 너무 많이 났다.) 12월 4일 일요일 오후, 집 앞에 분리수거를 하러 잠시 나가야 했는데 현관까지 못 걸어가겠더라.
(분리수거 포기) 결국 타이레놀 한 알을 먹었다. 자가 키트로 검사해 보았으나 한 줄이 나왔다.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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