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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꿈] 꿈인데 너무 선명해서

 [개꿈] 꿈인데 너무 선명해서

* 2024.03.03 자면서 꾼 꿈 이야기 * 말도 안되는 설정과 등장인물이지만 그냥 적어본다. 나는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 장사가 되냐고? 글쎄.

물론 요새는 애들만 오지만... 젊은 애들이 왜 상품권이 필요하길래 돈을 주고서라도 사는지 모르겠다.

나름 그래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긴 한다. 애초부터 상권이 형성된 지역이 아니다보니 이 근방에는 식당 몇 개, 노래방 몇 개, 철물점 하나, 그 외 건물은 공실이다.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알바생도 같이 일한다. 웃기지?

계산을 잘하더라고. 내가 있을 땐 돈이 모자라는 경우가 파다했는데 말이야.

그래도 내 나이 아직 50대인데 따라갈 수가 없네... 알바생이 일을 그만둔다고 한다.

복학을 해야한다나 뭐라나. 아, 대학생이었구나.

생긴 거 멀끔하고 수완 좋을 것 같아서 일하라 했는데 이런, 이제 24시간 내내 이 가게에서 먹고 자고 해야하나. 벌써부터 피곤함이 몰려온다.

그래도 복학은 해야지. 난 대학 근처도 못 가봤는데 저번에 광...

#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