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기침하던 아이가 아침에 숨쉴 때마다 갈비뼈 사이가 쏙쏙 들어갑니다. 동네 소아과에선 "감기약 먹이고 지켜보세요"라고 했는데, 이게 정말 단순 감기일까요?
RSV는 초기엔 감기처럼 보이지만 며칠 지나면서 급격히 악화될 수 있어요. 특히 영유아는 기도가 성인 대비 좁아서 같은 염증이라도 호흡곤란으로 이어지는 속도가 빠릅니다.
감기인 줄 알았는데 RSV? 며칠째 나타나는 결정적 신호 의학적으로 RSV는 상기도(코·목)를 넘어 하기도(기관지·세기관지)까지 침투해 점막을 융합시키며 염증을 일으킵니다.
일반 감기 바이러스는 대부분 며칠 후 점차 호전되지만, RSV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증상이 추가되는 게 특징이에요. 쌕쌕거림(천명음): 숨 쉴 때 "쌕쌕" 소리가 들리거나 가슴에서 "그르릉" 진동이 느껴짐 함몰호흡: 숨 들이쉴 때 갈비뼈 사이·명치 부위가 안쪽으로 쏙 들어가는 현상 (가능하다면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 촬영이 의료진 판단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수유·식사 거부: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