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강풍이 불고 세찬 비까지 내리더니 많이 춥더라고요. 이렇게 2025년 가을도 끝이구나 싶었죠 그런데 어제는 날씨가 너무나 좋은 거예요 이런 날 외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집에서 25분 거리인 추사고택입니다 봄에는 수선화 목련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충남 예산 추사고택 지난주까지는 커다란 은행나무에 노란 잎이 가득이었는데 지금은 싹 다 떨어지고 말았네요 그래도 메타세콰이어의 단풍이 가을빛 보여주고 있답니다 나지막한 산과 잘 꾸며진 정원 그리고 한옥만 보이니 조선시대 풍경 같죠 왼쪽 두 그루의 큰 나무가 얼마 전까지 노란 잎 가득 달려 있던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단풍도 꽤 근사하죠 충남 예산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추사 김정희가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곳입니다 추사고택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양반 저택의 품격을 품고 있어요 지금의 저택은 1976년에 복원된 것입니다.
전 추사고택의 담장을 좋아해요 붉게 물든 단풍과 기와 얹은 낮은 담장, 그...
원문 링크 : 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추사고택 아직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