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를 구하고 현대에 귀환한 주인공이 다시 한번 그 이세계로 돌아가 세계를 구한다는 설정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전형적인 이세계 전생 치트 애니메이션입니다.
그나마 눈에 띄는 설정을 찾는다면 끝까지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는 것이겠네요. 그냥 이야기 중간에 드롭하는 수많은 소설, 만화 원작 이세계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최종 보스를 제대로 잡습니다.
물론 그걸 위해 이야기는 상당히 생략이 많고 호흡이 빨라요. 어차피 다 뻔한 설정과 구도이기 때문에 그 생략된 것들이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넘어갈 건 넘어가면서 1쿨 안에 이야기를 쑤셔 넣었어요. 또 주인공과 최종 보스와의 관계가 특이합니다.
평범한 용사와 마왕이 아니라 뭔가 BL스러운 감각도 들어간 애증의 관계예요. 그나마 이게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구석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게 뭐 대단한 위치를 차지하지는 않지만요. 전반적으로 허접한 작화 퀄리티와 이야기 구성을 가진 이세계 전생 애니메이션입니다.
이런...
원문 링크 : 이세계 소환은 두 번째입니다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