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지껏 40여년 가까이 살면서 2마리 개랑 1마리 고양이를 키웠었다. 멍순이, 흰둥이, 도담이.
세마리다 무지개 다리로 보내고 그 슬픔이 정말 정말 오래갔다. 사실 아직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고 너무 슬프다.
고양이 도담이는 하루아침에 너무 갑자기 죽어서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너무 충격적이였다. 개 두마리 멍순이 흰둥이는 노환이 왔었고 곧 죽을꺼라는걸 알고 미리 미리 준비했지만 막상 그 순간이 닥쳤을때의 슬픔은 말로 표혀을 못하겠다.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그 고통스러운 순간들. 그래서 다시는 반려동물을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무슨 하늘의 장난이신지"또치"를 하늘에서 뚝-하고 내려주셨다. 이왕 내려주실꺼면 나의 로망 올블랙 캣을 내려주시지 그러셨어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비오는 밤 일요일.
거실에서 티비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요란하게 났다. 내가 항상 숲속에 사는 고양이 바론한테 밥을 주기 때문에 나는 바론이 우는건가 싶었다.
하지만 바론한테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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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 미국냥이 또치~